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중국 내륙지역의 섬유산업 현황 파악을 위해 우한과 시안에 조사단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가 올해부터 제12차 5개년 계획을 토대로 동부연안 중심의 섬유산업을 중서부 지역으로 이전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려는 움직임이 있어 조사단을 파견하는 것이라고 섬산련은 설명했습니다.
조사단은 중국 섬유산업의 중서부 이전 현황과 섬유 기술수준, 패션유통시장 잠재력 등을 살펴볼 계획입니다.
[ 이상범기자 / boomsang@naver.com ]
중국 정부가 올해부터 제12차 5개년 계획을 토대로 동부연안 중심의 섬유산업을 중서부 지역으로 이전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려는 움직임이 있어 조사단을 파견하는 것이라고 섬산련은 설명했습니다.
조사단은 중국 섬유산업의 중서부 이전 현황과 섬유 기술수준, 패션유통시장 잠재력 등을 살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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