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의 미국 정부조달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수출 중소기업 50개사를 선정해 미국 연방정부 공식 벤더등록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조달시장은 연간 1조 2천억 달러로 추정되는 단일 국가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무역기구 정부조달협정에 가입한 40여 개국에 개방됩니다.
공단 관계자는 미 연방정부의 입찰에 참여하려면 중앙계약자등록소에 벤더로 등록하는 것이 필수 절차라며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129개 중소기업이 벤더 획득을 지원했고, 올해도 50여 개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정부조달시장은 연간 1조 2천억 달러로 추정되는 단일 국가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무역기구 정부조달협정에 가입한 40여 개국에 개방됩니다.
공단 관계자는 미 연방정부의 입찰에 참여하려면 중앙계약자등록소에 벤더로 등록하는 것이 필수 절차라며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129개 중소기업이 벤더 획득을 지원했고, 올해도 50여 개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