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분당 본사에 종합민원실 개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늘(1일) 경기 성남시 분당 본사 정자사옥 1층에 'LH 종합민원실'을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종합민원실은 종전 민원상담센터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단순 민원 업무 처리에서 벗어나 공공택지의 사업계획, 보상, 공급 등 5개 분야에 걸쳐 전문 상담을 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LH는 기존에 5명이던 상담인력도 23명으로 늘렸습니다.
LH 관계자는 앞으로는 원스톱(One-Stop) 상담이 가능해져 고객들이 일일이 담당자를 찾아다니는 불편함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