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항혈전제 '브릴린타'가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급성관상동맥증후군환자들의 혈전성 심혈관 질환 발생률을 감소시키는 약물로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브릴린타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으로 약물치료나 관상중재시술, 관상동맥회로우회술 등을 받을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이상, 심근경색, 뇌졸중의 발생률 감소를 위해 처방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43개국에서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 1만8천6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이 약물은 심혈관계 사망률의 상대위험도를 기존 '클로피도그렐' 대비 21% 더 낮췄으며 심혈관계 사망과 심근경색, 뇌졸중의 상대위험도도 클로피도그렐 대비 16% 감소시켰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이에 따라 브릴린타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으로 약물치료나 관상중재시술, 관상동맥회로우회술 등을 받을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이상, 심근경색, 뇌졸중의 발생률 감소를 위해 처방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43개국에서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 1만8천6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이 약물은 심혈관계 사망률의 상대위험도를 기존 '클로피도그렐' 대비 21% 더 낮췄으며 심혈관계 사망과 심근경색, 뇌졸중의 상대위험도도 클로피도그렐 대비 16% 감소시켰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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