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노사가 40일 만에 산별교섭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내일(25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사측 신동규 회장과 김문호 노조 위원장이 참석하는 대표 교섭을 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임금인상 폭 등에 대한 양측의 견해 차이가 커 타결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용자 측은 2.1%의 임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지만, 금융노조 측은 올해 8% 이상 임금을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내일(25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사측 신동규 회장과 김문호 노조 위원장이 참석하는 대표 교섭을 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임금인상 폭 등에 대한 양측의 견해 차이가 커 타결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용자 측은 2.1%의 임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지만, 금융노조 측은 올해 8% 이상 임금을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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