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올해 2분기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5조 1천864억 원, 영업이익 1천130억 원, 순이익 713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은 17.2%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1.3%, 41% 하락했습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이에 대해 "지난해 1분기 SDS-네트워스합병과 2분기 삼성전자-삼성디지탈이미징 합병으로 상반기에 1회성 기타수익 1천998억 원이 발생했다"면서 "이를 제외하면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170억 원 오른 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은 17.2%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1.3%, 41% 하락했습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이에 대해 "지난해 1분기 SDS-네트워스합병과 2분기 삼성전자-삼성디지탈이미징 합병으로 상반기에 1회성 기타수익 1천998억 원이 발생했다"면서 "이를 제외하면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170억 원 오른 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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