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에서 내놓은 대학등록금 부담완화 정책에
따라 내년 대학 등록금이 15% 인하된다면 소비자물가는 0.36% 떨어지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과 통계청에 따르면 대학 납입금이 소비자물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42%로 내년 등록금이 현재보다 15% 인하되면 소비자물가는 0.36%가 떨어지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
됐습니다.
하지만, 등록금을 정부 재정에서 충당하는 방식이라면 지급주체만 바뀐 것이기 때문에 물가상승압력이 낮아지기 어렵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따라 내년 대학 등록금이 15% 인하된다면 소비자물가는 0.36% 떨어지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과 통계청에 따르면 대학 납입금이 소비자물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42%로 내년 등록금이 현재보다 15% 인하되면 소비자물가는 0.36%가 떨어지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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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등록금을 정부 재정에서 충당하는 방식이라면 지급주체만 바뀐 것이기 때문에 물가상승압력이 낮아지기 어렵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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