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아시아나항공과 대우건설로부터 대한통운 주식 859만주를 1조8천450억원에 인수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CJ제일제당과 CJ GLS는 1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아시아나항공과 대우건설로부터 각각 대한통운 주식 429만722주를 9천225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보유하고 있던 대한통운 주식 546만4천507주 중 433만2천228주를, 대우건설은 보유주식 546만4천507주 가운데 424만9천216주를 CJ컨소시엄에 매각합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CJ제일제당과 CJ GLS는 1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아시아나항공과 대우건설로부터 각각 대한통운 주식 429만722주를 9천225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보유하고 있던 대한통운 주식 546만4천507주 중 433만2천228주를, 대우건설은 보유주식 546만4천507주 가운데 424만9천216주를 CJ컨소시엄에 매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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