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 이어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사내 부정부패 엄단 의지를 밝히며 정도경영 원칙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구 부회장은 최근 임직원에게 보낸 CEO 메시지에서 이메일 계정을 개설한 후 정도경영에 관련한 제보가 적지 않았다며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도경영은 어떤 이유로도 양보나 타협할 수 없는 절대가치라며, 제보된 사례에 대해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실제 비위 사실이 드러날 경우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묻겠다고 단호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구 부회장은 최근 임직원에게 보낸 CEO 메시지에서 이메일 계정을 개설한 후 정도경영에 관련한 제보가 적지 않았다며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도경영은 어떤 이유로도 양보나 타협할 수 없는 절대가치라며, 제보된 사례에 대해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실제 비위 사실이 드러날 경우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묻겠다고 단호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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