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해양이 시중은행과 손잡고 협력업체 지원을 위한 펀드 조성에 나섰습니다.
STX조선은 진해 조선해양기지에서 신상호 사장과 유상정 기업은행 부행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38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STX조선은 190억 원, 기업은행이 120억 원, 경남은행이 70억 원을 각각 출연해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하게 됩니다.
이번 펀드 조성으로 STX조선의 협력업체는 기준금리보다 1.9~2.5% 포인트 낮은 이율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STX조선은 진해 조선해양기지에서 신상호 사장과 유상정 기업은행 부행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38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STX조선은 190억 원, 기업은행이 120억 원, 경남은행이 70억 원을 각각 출연해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하게 됩니다.
이번 펀드 조성으로 STX조선의 협력업체는 기준금리보다 1.9~2.5% 포인트 낮은 이율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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