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는 일본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의 국내 운영사인 자회사 오디캠프를 흡수 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합병기일은 올해 9월 1일입니다.
LS네트웍스는 프로스펙스 등 기존에 운영하던 스포츠 브랜드와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의 연관성이 높아 몽벨을 직접 운영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몽벨은 2008년 국내에 도입돼 2009년 매출액 57억원에서 지난해 223억원으로 급성장했으며 회사 측은 2015년까지 매출 3천억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LS네트웍스 관계자는 몽벨은 다음달 중국에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며 프로스펙스도 중국 진출을 추진 중이라며 오디캠프 흡수합병으로 해외 진출에도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합병기일은 올해 9월 1일입니다.
LS네트웍스는 프로스펙스 등 기존에 운영하던 스포츠 브랜드와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의 연관성이 높아 몽벨을 직접 운영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몽벨은 2008년 국내에 도입돼 2009년 매출액 57억원에서 지난해 223억원으로 급성장했으며 회사 측은 2015년까지 매출 3천억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LS네트웍스 관계자는 몽벨은 다음달 중국에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며 프로스펙스도 중국 진출을 추진 중이라며 오디캠프 흡수합병으로 해외 진출에도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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