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재분류를 논의하기 위한 중앙약사심의위원회 2차 회의가 오늘(21일) 오후 4시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중앙약심위에서는 지난주 정부가 내놓은 44개 품목의 슈퍼 판매에 대한 약사회와 의사협회의 입장을 들을 예정입니다.
또한, 약사회가 400여 개 전문약을 일반약으로 전환해달라고 요청해 이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서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약사회가 사후피임약 등 전문약 20개 성분을 일반약으로 전환해 줄 것을 요구한 데 대해 안정성을 고려해 개별품목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중앙약심위에서는 지난주 정부가 내놓은 44개 품목의 슈퍼 판매에 대한 약사회와 의사협회의 입장을 들을 예정입니다.
또한, 약사회가 400여 개 전문약을 일반약으로 전환해달라고 요청해 이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서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약사회가 사후피임약 등 전문약 20개 성분을 일반약으로 전환해 줄 것을 요구한 데 대해 안정성을 고려해 개별품목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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