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백화점이 오는 17일부터 유명 브랜드 여름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브랜드 세일에 돌입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AK플라자 등 주요 백화점은 24일부터 벌이는 여름 정기세일에 앞서 고객들의 관심을 환기하려 17일부터 23일까지 브랜드 세일 행사를 벌입니다.
이번 세일은 해외명품과 남성의류 브랜드가 재고를 털어내려 1년에 2차례만 하는 '시즌오프' 기간과 겹쳐 지난 봄 브랜드 세일보다 행사 규모가 큽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업계에 따르면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AK플라자 등 주요 백화점은 24일부터 벌이는 여름 정기세일에 앞서 고객들의 관심을 환기하려 17일부터 23일까지 브랜드 세일 행사를 벌입니다.
이번 세일은 해외명품과 남성의류 브랜드가 재고를 털어내려 1년에 2차례만 하는 '시즌오프' 기간과 겹쳐 지난 봄 브랜드 세일보다 행사 규모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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