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1일) 11시 55분 인천공항에서 두바이로 가려던 에미리트 항공편 출발이 지연돼 60여 명의 승객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항공사 측은 "탑승이 예정돼 있던 승무원들이 비행시간 제한 규정에 걸려 부득이하게 베이징행 비행기를 타게 됐다"며 "이 때문에 두바이행 항공편이 지연됐다"고 해명했습니다.
문제가 된 EK323 편은 오늘 저녁 8시 30분 인천공항에서 다시 출발할 예정입니다.
아랍에미리트 항공사는 일정이 맞지 않는 승객들은 두바이행 다른 항공사 티켓을 끊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항공사 측은 "탑승이 예정돼 있던 승무원들이 비행시간 제한 규정에 걸려 부득이하게 베이징행 비행기를 타게 됐다"며 "이 때문에 두바이행 항공편이 지연됐다"고 해명했습니다.
문제가 된 EK323 편은 오늘 저녁 8시 30분 인천공항에서 다시 출발할 예정입니다.
아랍에미리트 항공사는 일정이 맞지 않는 승객들은 두바이행 다른 항공사 티켓을 끊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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