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해고 철회 투쟁을 벌이고 있는 한진중공업 노조를 지원하기 위한 노동단체원들과 용역직원들이 충돌해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2일) 오전 1시5분쯤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네트워크'를 비롯한 노동단체원 400여 명이 조선소 안으로 들어가다 충돌이 있었습니다.
영도조선소로 진입한 노동단체원 400여 명은 한진중공업 노조원 100여 명과 함께 김진숙 위원이 고공시위를 벌이고 있는 크레인 앞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오전 1시5분쯤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네트워크'를 비롯한 노동단체원 400여 명이 조선소 안으로 들어가다 충돌이 있었습니다.
영도조선소로 진입한 노동단체원 400여 명은 한진중공업 노조원 100여 명과 함께 김진숙 위원이 고공시위를 벌이고 있는 크레인 앞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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