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저축은행의 뱅크런, 대량 예금인출 규모가 사흘 만에 1,000억 원을 넘었습니다.
프라임저축은행이 어제(10일)까지 집계한 인출 규모는 1,170억 원으로 프라임저축은행 총 수신의 약 9%가 사흘 만에 빠져나갔습니다.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 저축은행중앙회는 직원들을 은행 점포로 보내 원리금 5천만 원 이하 예금은 보호된다는 점을 들어 예금자들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점포마다 하루 응대 예금자 수를 정해두고 대기 번호표를 수천 장씩 나눠줘 돌려보낸 상황으로 예금인출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프라임저축은행이 어제(10일)까지 집계한 인출 규모는 1,170억 원으로 프라임저축은행 총 수신의 약 9%가 사흘 만에 빠져나갔습니다.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 저축은행중앙회는 직원들을 은행 점포로 보내 원리금 5천만 원 이하 예금은 보호된다는 점을 들어 예금자들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점포마다 하루 응대 예금자 수를 정해두고 대기 번호표를 수천 장씩 나눠줘 돌려보낸 상황으로 예금인출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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