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최근 97개 저축은행에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을 충분히 확보해놓도록 주문했습니다.
금감원은 올해초 8개 저축은행이 문을 닫을 때 다른 저축은행에서 '뱅크런' 사태가 벌어졌던 점을 감안해 '실탄'을 미리 확보해두라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금감원은 당시 뱅크런 규모가 예수금의 20% 정도였던 점으로 미뤄 이 정도 수준의 현금성 자산을 확보해야 안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올해초 8개 저축은행이 문을 닫을 때 다른 저축은행에서 '뱅크런' 사태가 벌어졌던 점을 감안해 '실탄'을 미리 확보해두라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금감원은 당시 뱅크런 규모가 예수금의 20% 정도였던 점으로 미뤄 이 정도 수준의 현금성 자산을 확보해야 안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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