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행지주회사의 자본적정성을 나타내는 지표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현재 우리와 신한, 하나, KB 등 7개 은행지주사의 국제결제은행 자기자본비율이 연결 기준 13.48%로 전년 말보다 0.04%포인트 떨어졌습니다.
BIS 비율이 하락한 것은 지난해 6월 말 이후 3분기 만입니다.
또, 자본의 질적 수준을 나타내는 연결 기본 자본비율도 지난 2008년 9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습니다.
금감원은 "국제회계기준 도입으로 연결대상이 넓어지고 위험 가중자산 범위도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현재 우리와 신한, 하나, KB 등 7개 은행지주사의 국제결제은행 자기자본비율이 연결 기준 13.48%로 전년 말보다 0.04%포인트 떨어졌습니다.
BIS 비율이 하락한 것은 지난해 6월 말 이후 3분기 만입니다.
또, 자본의 질적 수준을 나타내는 연결 기본 자본비율도 지난 2008년 9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습니다.
금감원은 "국제회계기준 도입으로 연결대상이 넓어지고 위험 가중자산 범위도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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