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중국의 중견 기업가들의 모임인 한중 경제인 포럼이 어제(31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한중 경제인 포럼은 양국 경제인들이 상대국시장에 진출하는 데 있어 회원사 간에 정보를 교류하고 조언을 나눠 투자와 사업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결성됐습니다.
포럼 회원국들은 앞으로 한중 중견 기업인들의 1대 1 상호 우호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한편, 합작 투자와 적극적인 자본 투자를 유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창립총회에는 포럼 회장직을 맡은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과 명예회장인 장대환 매일경제·MBN 회장 등 40여 명의 회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한중 경제인 포럼은 양국 경제인들이 상대국시장에 진출하는 데 있어 회원사 간에 정보를 교류하고 조언을 나눠 투자와 사업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결성됐습니다.
포럼 회원국들은 앞으로 한중 중견 기업인들의 1대 1 상호 우호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한편, 합작 투자와 적극적인 자본 투자를 유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창립총회에는 포럼 회장직을 맡은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과 명예회장인 장대환 매일경제·MBN 회장 등 40여 명의 회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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