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최근 신한은행에 대한 특별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5일부터 신한은행에 검사역들을 파견해 동아건설 소송 관련 담당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신한은행이 동아건설과의 1심 소송에서 패하면서 대규모 손실을 볼 가능성이 있어 신한은행의 잘못이 있는지 가려내기 위해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에 대한 검사는 지난해 12월 정기 검사 이후 5개월 만에 이뤄지는 것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5일부터 신한은행에 검사역들을 파견해 동아건설 소송 관련 담당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신한은행이 동아건설과의 1심 소송에서 패하면서 대규모 손실을 볼 가능성이 있어 신한은행의 잘못이 있는지 가려내기 위해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에 대한 검사는 지난해 12월 정기 검사 이후 5개월 만에 이뤄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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