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인 슈넬생명과학은 일본 복제약 분야 1위 업체인 니찌이꼬제약과 관절염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공동임상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레미케이드 임상시험승인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제출한 슈넬생명과학은 당초 국내에서만 임상을 진행하려 했지만, 임상환자 조기 확보와 국제적인 공신력 향상 등을 위해 임상1상에서 3상까지 공동임상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 제약회사와 공동임상이 추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올 상반기 중에는 식약청 승인과 함께 공동임상시험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지난해 12월 레미케이드 임상시험승인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제출한 슈넬생명과학은 당초 국내에서만 임상을 진행하려 했지만, 임상환자 조기 확보와 국제적인 공신력 향상 등을 위해 임상1상에서 3상까지 공동임상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 제약회사와 공동임상이 추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올 상반기 중에는 식약청 승인과 함께 공동임상시험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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