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5월 기준금리를 현행대로 연 3.0%로 유지했습니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11월부터 격월로 인상됐지만, 지난 3월 연 3%대로 올라선 뒤 두 달째 동결됐습니다.
이번 금리 동결은 소비자물가가 4개월 연속 4%대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하반기 상승률 둔화와 미국의 저조한 경기 회복세 우려 등에 따른 판단으로 보입니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11월부터 격월로 인상됐지만, 지난 3월 연 3%대로 올라선 뒤 두 달째 동결됐습니다.
이번 금리 동결은 소비자물가가 4개월 연속 4%대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하반기 상승률 둔화와 미국의 저조한 경기 회복세 우려 등에 따른 판단으로 보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