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태양전지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지시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삼성그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인용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티케이션팀장은 브리핑을 통해 "태양전지 사업은 그룹의 미래 신수종 사업의 하나로 이미 정해져 있고, 앞으로도 계속 의지를 갖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태양전지 사업을 재검토할 계획은 없고, 사업에 대한 계열사별 사업 조정과 관련해서도 어떤 결정도 내려진 게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성은 지난해 5월 2020년까지 모두 23조 원을 들여 태양전지와 자동차용 전지, LED와 바이오 제약, 의료기기 등 5대 신수종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인용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티케이션팀장은 브리핑을 통해 "태양전지 사업은 그룹의 미래 신수종 사업의 하나로 이미 정해져 있고, 앞으로도 계속 의지를 갖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태양전지 사업을 재검토할 계획은 없고, 사업에 대한 계열사별 사업 조정과 관련해서도 어떤 결정도 내려진 게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성은 지난해 5월 2020년까지 모두 23조 원을 들여 태양전지와 자동차용 전지, LED와 바이오 제약, 의료기기 등 5대 신수종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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