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조미료 제품 '다시다'의 디자인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습니다.
1975년 출시된 다시다는 '고향의 맛'과 '그래 이 맛이야'라는 광고 문구로 가정주부와 식당 요리사를 공략해 왔으며 연간 국내 2천700억 원, 해외 40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기존 다시다 포장은 강렬한 붉은색 배경에 실사 사진으로 구성됐으나 새 포장은 'Since 1975'라는 표기와 36년 역사에 대한 짧은 설명을 담았으며 사진과 파스텔톤 배경 그림을 부드럽게 조화시켰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1975년 출시된 다시다는 '고향의 맛'과 '그래 이 맛이야'라는 광고 문구로 가정주부와 식당 요리사를 공략해 왔으며 연간 국내 2천700억 원, 해외 40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기존 다시다 포장은 강렬한 붉은색 배경에 실사 사진으로 구성됐으나 새 포장은 'Since 1975'라는 표기와 36년 역사에 대한 짧은 설명을 담았으며 사진과 파스텔톤 배경 그림을 부드럽게 조화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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