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처럼 생겨 포켓에 쏙 들어가는 얕은 '종이 스마트폰'이 나와 화제다.
6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세계 최초의 인터랙티브 종이 컴퓨터이자 스마트폰 ‘종이폰’이 새로운 IT 세대를 열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온타리오주 킹스톤의 퀸즈대학 인적 미디어 연구소 로엘 벨터갈리 박사는 깨지지 않는 초경량 소재의 필름 방식의 디스플레이 '종이폰'을 개발했다. 이 '종이폰'은 침대에 던져도 깨지지 않고 감아서 손목에 찰 수도 있다.
이 스마트폰은 보통 스마트폰처럼 전자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문자를 보내고, 전화를 할 수 있다. 더불어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벨터갈리 박사는 “이젠 사무실에서 종이가 필요없다. 모든 걸 디지털로 저장할 수 있다”며 “종이처럼 핸드폰을 책상에 던져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사는 종이 컴퓨터를 컴퓨터 기기와 인간의 상호 작용에 대한 2011년 벤쿠버 컨퍼런스 협회에 공식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혜리 인턴기자 (hyelis25@mbn.co.kr)
6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세계 최초의 인터랙티브 종이 컴퓨터이자 스마트폰 ‘종이폰’이 새로운 IT 세대를 열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온타리오주 킹스톤의 퀸즈대학 인적 미디어 연구소 로엘 벨터갈리 박사는 깨지지 않는 초경량 소재의 필름 방식의 디스플레이 '종이폰'을 개발했다. 이 '종이폰'은 침대에 던져도 깨지지 않고 감아서 손목에 찰 수도 있다.
이 스마트폰은 보통 스마트폰처럼 전자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문자를 보내고, 전화를 할 수 있다. 더불어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벨터갈리 박사는 “이젠 사무실에서 종이가 필요없다. 모든 걸 디지털로 저장할 수 있다”며 “종이처럼 핸드폰을 책상에 던져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사는 종이 컴퓨터를 컴퓨터 기기와 인간의 상호 작용에 대한 2011년 벤쿠버 컨퍼런스 협회에 공식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혜리 인턴기자 (hyelis25@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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