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는 일본 도레이와 공동으로 인도네시아에 전문 부직포 회사를 설립, 인도네시아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설립되는 회사명은 '도레이폴리텍자카르타(P.T.Toray Polytech Jakarta. 이하 TPJ)로, 모두 700억원을 투자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땅그랑 지역에 연산 2만t 규모의 생산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유아용 기저귀 등에 주로 쓰이는 고급 위생재용 폴리프로필렌 스펀본드 부직포를 2013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공급합니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이번 인도네시아 진출은 아세안 국가들의 경제 성장으로 유아용 기저귀의 수요가 급속히 신장하고 있는 추세를 겨냥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새로 설립되는 회사명은 '도레이폴리텍자카르타(P.T.Toray Polytech Jakarta. 이하 TPJ)로, 모두 700억원을 투자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땅그랑 지역에 연산 2만t 규모의 생산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유아용 기저귀 등에 주로 쓰이는 고급 위생재용 폴리프로필렌 스펀본드 부직포를 2013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공급합니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이번 인도네시아 진출은 아세안 국가들의 경제 성장으로 유아용 기저귀의 수요가 급속히 신장하고 있는 추세를 겨냥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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