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전문 기업 하림은 고급 육가공 상표인 '자연실록'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친환경 인증 농가에서 기능성 사료로 키운 닭고기를 썼고, 가공 제품임에도 신선육 제품에 가까운 95%가 넘는 고기함량에 색소를 비롯한 화학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았다고 회사는 밝혔습니다.
신제품은 비엔나·후랑크 소시지, 슬림캔, 훈제 등 모두 5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자연실록'은 지난 2009년 4월 처음 나온 뒤 2년 동안 모두 1천100만여수가 팔렸으며, 매출은 5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문용 대표는 4년 전부터 친환경 농장을 직접 지어가며 이 제품을 기획했다며 현재 우리 농가 600여곳 모두를 5년 안에 친환경 농가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이 제품은 친환경 인증 농가에서 기능성 사료로 키운 닭고기를 썼고, 가공 제품임에도 신선육 제품에 가까운 95%가 넘는 고기함량에 색소를 비롯한 화학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았다고 회사는 밝혔습니다.
신제품은 비엔나·후랑크 소시지, 슬림캔, 훈제 등 모두 5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자연실록'은 지난 2009년 4월 처음 나온 뒤 2년 동안 모두 1천100만여수가 팔렸으며, 매출은 5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문용 대표는 4년 전부터 친환경 농장을 직접 지어가며 이 제품을 기획했다며 현재 우리 농가 600여곳 모두를 5년 안에 친환경 농가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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