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LG디스플레이 부사장이 "현재 한국시장에서 LG전자의 3D TV가 2대 팔리면 삼성전자의 3D TV가 한 대꼴로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부사장은 이 같은 수치는 LG전자의 자체 마케팅팀이 시장수요를 분석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 부사장은 LG디스플레이 1/4분기 실적 발표 뒤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연말에는 편광필터(FPR) 방식이 3D TV의 대세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또 간담회에 참석한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중국의 시장조사 기관인 AVC에 따르면 편광필터방식(FPR)의 3D TV가 44%의 시장 점유율을 이미 차지하고 있다"며 "삼성과 소니 등 다른 제조사가 나머지를 차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강호형 / blueghh@hanmail.net ]
정 부사장은 이 같은 수치는 LG전자의 자체 마케팅팀이 시장수요를 분석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 부사장은 LG디스플레이 1/4분기 실적 발표 뒤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연말에는 편광필터(FPR) 방식이 3D TV의 대세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또 간담회에 참석한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중국의 시장조사 기관인 AVC에 따르면 편광필터방식(FPR)의 3D TV가 44%의 시장 점유율을 이미 차지하고 있다"며 "삼성과 소니 등 다른 제조사가 나머지를 차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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