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취업 취약계층이 일을 통해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일과 복지 연계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리본프로젝트' 시범사업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시범사업 결과 참여자 중 30일 이상 최저임금 이상의 일자리에 취업하거나 창업한 비율은 48%에 달했고, 2009년에는 32%였습니다.
이는 사업 수행기관이 축적된 경험을 통해 참여자의 취업률과 창업률 성과를 높여가고 있는 것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습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복지부는 지난해 4개 시·도 3천200명이었던 시범사업 규모를 올해 7개 시·도 4천 명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시범사업 결과 참여자 중 30일 이상 최저임금 이상의 일자리에 취업하거나 창업한 비율은 48%에 달했고, 2009년에는 32%였습니다.
이는 사업 수행기관이 축적된 경험을 통해 참여자의 취업률과 창업률 성과를 높여가고 있는 것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습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복지부는 지난해 4개 시·도 3천200명이었던 시범사업 규모를 올해 7개 시·도 4천 명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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