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에서 브루셀라병이 발생해 한우 43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경기도 안성시는 관내 서운면의 한 축산농가에서 220마리 가운데 19마리가 지난 7일 브루셀라병에 걸려 동일축사에 있던 한우를 포함해 모두 43마리를 살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루셀라병은 소나 돼지, 개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2종 법정 가축전염병입니다.
경기도 안성시는 관내 서운면의 한 축산농가에서 220마리 가운데 19마리가 지난 7일 브루셀라병에 걸려 동일축사에 있던 한우를 포함해 모두 43마리를 살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루셀라병은 소나 돼지, 개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2종 법정 가축전염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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