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교수협의회가 혁신비상위원회 구성을 서남표 총장에게 촉구하기 위한 온라인 투표를 오늘(12일) 낮 12시까지 실시하면서 서 총장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카이스트 교수협의회는 어제(11일) 총회에서 결의한 '새로운 리더십의 필요성'을 충족하기 위한 1단계 방안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교수협의회는 이 제안이 교수 과반수의 지지를 얻을 경우 서 총장에게 비상위원회 구성 여부를 내일(13일)까지 확답해 달라고 요구할 계획이며, 만약 서 총장이 이를 거부할 경우 모레(14일) 소집되는 총회에서 총장의 용퇴를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카이스트 교수협의회는 어제(11일) 총회에서 결의한 '새로운 리더십의 필요성'을 충족하기 위한 1단계 방안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교수협의회는 이 제안이 교수 과반수의 지지를 얻을 경우 서 총장에게 비상위원회 구성 여부를 내일(13일)까지 확답해 달라고 요구할 계획이며, 만약 서 총장이 이를 거부할 경우 모레(14일) 소집되는 총회에서 총장의 용퇴를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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