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카이라이프의 '올레 TV 스카이라이프'
상품을 둘러싼 케이블TV 업계와 KT 사이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12일 "KT가 방송법을 어겨 올레 TV 상품을 판매했다는 내용에 대해 다음 주 초 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위성방송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KT가 위성방송 상품인 올레 TV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방송법 위반이라는 주장입니다.
이에 대해 KT 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이미 방통위의 허가를 받아 판매되는 것인 만큼 법률상의 문제가 있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상품을 둘러싼 케이블TV 업계와 KT 사이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12일 "KT가 방송법을 어겨 올레 TV 상품을 판매했다는 내용에 대해 다음 주 초 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위성방송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KT가 위성방송 상품인 올레 TV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방송법 위반이라는 주장입니다.
이에 대해 KT 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이미 방통위의 허가를 받아 판매되는 것인 만큼 법률상의 문제가 있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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