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해외CB 전액 만기상환

세원셀론텍은 2007년 3월 리먼브라더스가 전량 인수 후 보유 중이던 2,250만달러 규모의 해외 전환사채(CB)가 만기 도래함에 따라 자체 보유자금으로 전액 상환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현금 상환을 고려해 회사 내 현금흐름을 적절히 관리해왔을 뿐 아니라, 40여년 업력을 기반으로 한 업계 신뢰도, 기술 경쟁력, 신규시장에 대한 철저한 사전준비를 바탕 삼아 꾸준한 영업활동을 전개하며 무난하게 전액 만기상환을 마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