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대우그룹 임직원들의 모임인 대우인회와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어제(22일) 종로구 부암동 AW 컨벤션센터에서 3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우 창립 44주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그동안 베트남 하노이에 머물고 있던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도 어제 오전 귀국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밝은 표정으로 부축 없이 행사장에 들어와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했으며, 지난해 10월 세경연 창립 1주년 기념식 때보다 한층 더 건강한 모습이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습니다.
그동안 베트남 하노이에 머물고 있던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도 어제 오전 귀국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밝은 표정으로 부축 없이 행사장에 들어와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했으며, 지난해 10월 세경연 창립 1주년 기념식 때보다 한층 더 건강한 모습이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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