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과 대한의사협회 의협신문은 제27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이강안 원장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보령제약에 따르면 전라남도 청산도의 유일한 의료기관인 푸른뫼중앙의원에서 7년째 근무하고 있는 이 원장은 2천600여명의 주민을 위해 청진기를 들고 청산도 주변의 작은 섬까지 찾아다니며 인술을 베풀었습니다.
이 원장은 특히 올해 76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새벽 5시면 기상해 중증질환자들을 살피는 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으며, 가끔은 청산도 주변 섬인 모도와 여서도에서도 진료를 합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보령제약에 따르면 전라남도 청산도의 유일한 의료기관인 푸른뫼중앙의원에서 7년째 근무하고 있는 이 원장은 2천600여명의 주민을 위해 청진기를 들고 청산도 주변의 작은 섬까지 찾아다니며 인술을 베풀었습니다.
이 원장은 특히 올해 76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새벽 5시면 기상해 중증질환자들을 살피는 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으며, 가끔은 청산도 주변 섬인 모도와 여서도에서도 진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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