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2호기의 연료봉이 노출될 우려가 있다며 지역 당국이 반경 2km 이내의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후쿠시마현은 원자로 내 수위가 낮아지고 있어 조만간 연료봉이 외부에 노출되면서 방사능이 유출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케다 모토히사 경제산업성 부대신은 오늘(11일) 밤 일본 정부가 발령한 원자력 긴급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자위대 헬리콥터 편으로 후쿠시마로 향했습니다.
후쿠시마현은 원자로 내 수위가 낮아지고 있어 조만간 연료봉이 외부에 노출되면서 방사능이 유출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케다 모토히사 경제산업성 부대신은 오늘(11일) 밤 일본 정부가 발령한 원자력 긴급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자위대 헬리콥터 편으로 후쿠시마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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