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외환은행장에 윤용로 전 기업은행장이 내정됐습니다.
외환은행 인수를 앞둔 하나금융지주는 오늘(7일) 등기임원 추천기구인 경영발전보상위원회 회의를 열어 윤 전 행장을 외환은행장 후보로 결정했습니다.
중앙고와 한국외대 영어과를 졸업한 윤 전 행장은 행정고시 21회로,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위원회 등을 거쳐 지난 3년 동안 기업은행장을 역임했습니다.
윤 전 행장은 오는 11일 외환은행 이사회와 28일 주주총회를 거쳐 외환은행장에 최종 선임됩니다.
한편, 김종열 하나금융 사장과 김정태 하나은행장은 1년 임기의 연임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외환은행 인수를 앞둔 하나금융지주는 오늘(7일) 등기임원 추천기구인 경영발전보상위원회 회의를 열어 윤 전 행장을 외환은행장 후보로 결정했습니다.
중앙고와 한국외대 영어과를 졸업한 윤 전 행장은 행정고시 21회로,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위원회 등을 거쳐 지난 3년 동안 기업은행장을 역임했습니다.
윤 전 행장은 오는 11일 외환은행 이사회와 28일 주주총회를 거쳐 외환은행장에 최종 선임됩니다.
한편, 김종열 하나금융 사장과 김정태 하나은행장은 1년 임기의 연임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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