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2일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 가스모틴의 가루약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환자나 고령층 환자를 위한 제품으로, 만니톨 성분이 달콤한 맛을 내는데다 물에 잘 녹아 물에 타서 먹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가스모틴은 2002년 출시 이후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 처방 시장에서 계속 1위를 차지하며 연간 500억원대 매출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기존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환자나 고령층 환자를 위한 제품으로, 만니톨 성분이 달콤한 맛을 내는데다 물에 잘 녹아 물에 타서 먹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가스모틴은 2002년 출시 이후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 처방 시장에서 계속 1위를 차지하며 연간 500억원대 매출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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