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푸조의 일부 디젤 모델과 폴크스바겐의 제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수입사인 한불모터스와 폴크스바겐코리아가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 푸조 차량은 2006년 12월15일에서 2009년 2월24일까지 제작돼 수입 판매된 디젤 승용차 7개 차종 2천962대입니다.
이들 차량에서는 브레이크 진공펌프의 체크밸브가 작동되지 않아 제동거리가 길어질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폴크스바겐의 리콜 대상은 2008년 11월29일부터 2009년 1월6일까지 제작돼 수입 판매된 제타 2.5 모델 279대로, 연료 유출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리콜 대상 푸조 차량은 2006년 12월15일에서 2009년 2월24일까지 제작돼 수입 판매된 디젤 승용차 7개 차종 2천962대입니다.
이들 차량에서는 브레이크 진공펌프의 체크밸브가 작동되지 않아 제동거리가 길어질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폴크스바겐의 리콜 대상은 2008년 11월29일부터 2009년 1월6일까지 제작돼 수입 판매된 제타 2.5 모델 279대로, 연료 유출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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