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를 시작으로 이집트와 리비아, 바레인 등지로 퍼지고 있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각국의 반정부 시위 속에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집트의 경우 LG전자와 동일방직 등 진출 기업은 현재 모두 정상 가동 중이며, 대피를 계획했던 15개 기업 가운데 GS건설 등 10개 기업은 대피를 완료했고, 금호타이어 등 5개 기업도 이번 달 말까지 국내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또 어제(17일) 새벽 주민 난입 소동이 벌어졌던 리비아 동부 데르나 건설 현장에서는 대우건설과 현대건설 등 진출 기업들이 직원들의 야간 외출과 시내 외출을 자제시키며 상황을 점검 중입니다.
이집트의 경우 LG전자와 동일방직 등 진출 기업은 현재 모두 정상 가동 중이며, 대피를 계획했던 15개 기업 가운데 GS건설 등 10개 기업은 대피를 완료했고, 금호타이어 등 5개 기업도 이번 달 말까지 국내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또 어제(17일) 새벽 주민 난입 소동이 벌어졌던 리비아 동부 데르나 건설 현장에서는 대우건설과 현대건설 등 진출 기업들이 직원들의 야간 외출과 시내 외출을 자제시키며 상황을 점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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