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무역협정 민간대책위원회는 오늘(18일) 성명을 내고 한·EU FTA 동의안이 EU 의회에서 승인된 만큼 국회도 조기 비준에 나서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한·EU FTA가 발효되면 관세 즉시 철폐로 유럽 시장에서 우리 기업이 유리한 여건에서 경쟁할 수 있다며, 한국에서도 기업들이 FTA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른 시일 내에 FTA 동의안을통과시켜 달라고 말했습니다.
대책위는 지난 2006년 설립된 민간단체로 무역협회와 대한상의, 전경련 등 경제 4단체를 비롯해 전국은행연합회 등 42개 단체와 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
대책위는 한·EU FTA가 발효되면 관세 즉시 철폐로 유럽 시장에서 우리 기업이 유리한 여건에서 경쟁할 수 있다며, 한국에서도 기업들이 FTA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른 시일 내에 FTA 동의안을통과시켜 달라고 말했습니다.
대책위는 지난 2006년 설립된 민간단체로 무역협회와 대한상의, 전경련 등 경제 4단체를 비롯해 전국은행연합회 등 42개 단체와 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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