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울산공장장인 김억조 사장은 "올 임단협을 비롯해 사내하청 노조, 타임오프, 복수노조 등 우리 노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풀어야 할 사안은 어느 것 하나도 녹록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17일 전 임직원에게 보낸 가정통신문을 통해 "2011년 올해 우리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사내하청 노조는 지난해 12월9일부터 시작해 총 6차수에 걸친 특별협의 결렬을 선언하고 또다시 집단행동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도 접하고 있다" "또다시 불법 집단행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사장은 17일 전 임직원에게 보낸 가정통신문을 통해 "2011년 올해 우리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사내하청 노조는 지난해 12월9일부터 시작해 총 6차수에 걸친 특별협의 결렬을 선언하고 또다시 집단행동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도 접하고 있다" "또다시 불법 집단행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