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9시부터 15분간 숫자 45개는 로또복권 구입자들의 가슴을 졸이게 한다. 이 숫자들 가운데 간택된 숫자 여섯개를 맞추면 일확천금이 현실이 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나머지 숫자들은 일주일의 기대를 휴지조각처럼 날려 버린다.
그럼 지금까지의 로또방송 중 일확천금을 가장 많이 쥐어준 최고의 숫자들과, 반대로 한 주의 기대감을 허무하게 만든 최악의 숫자들은 무엇일까.
정부 복권위원회 공식 사이트 `로또(www.lotto.co.kr)`에서 보너스번호를 제외하고 427회의 로또 당첨번호를 통계 분석한 결과 당첨횟수가 가장 많았던 숫자는 `40`으로 나타났다. 이 숫자는 지금까지 당첨번호로 69회나 포함돼 최다 당첨횟수로 집계됐다.
최고의 숫자 2위는 `37`로 68회, 3위는 `1`로 67회 당첨됐다. 17(66회), 20(65회), 34(65회)는 각각 4, 5, 6위를 기록했다.
반면 당첨횟수가 가장 적었던 숫자는 `38`이었다. 이 숫자는 지금까지 44번 밖에 추첨되지 않았다. 뒤를 이어 23, 41, 22, 30, 28이 최악의 숫자 2위~6위로 집계됐다. 이 숫자들은 각각 45번, 46번, 48번, 49번, 49번 당첨돼 최악의 숫자로 선정됐다.
[뉴스속보부 = 최민주 인턴기자]
그럼 지금까지의 로또방송 중 일확천금을 가장 많이 쥐어준 최고의 숫자들과, 반대로 한 주의 기대감을 허무하게 만든 최악의 숫자들은 무엇일까.
정부 복권위원회 공식 사이트 `로또(www.lotto.co.kr)`에서 보너스번호를 제외하고 427회의 로또 당첨번호를 통계 분석한 결과 당첨횟수가 가장 많았던 숫자는 `40`으로 나타났다. 이 숫자는 지금까지 당첨번호로 69회나 포함돼 최다 당첨횟수로 집계됐다.
최고의 숫자 2위는 `37`로 68회, 3위는 `1`로 67회 당첨됐다. 17(66회), 20(65회), 34(65회)는 각각 4, 5, 6위를 기록했다.
반면 당첨횟수가 가장 적었던 숫자는 `38`이었다. 이 숫자는 지금까지 44번 밖에 추첨되지 않았다. 뒤를 이어 23, 41, 22, 30, 28이 최악의 숫자 2위~6위로 집계됐다. 이 숫자들은 각각 45번, 46번, 48번, 49번, 49번 당첨돼 최악의 숫자로 선정됐다.
[뉴스속보부 = 최민주 인턴기자]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