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가 작년 2조 3천억 원대 당기순이익을 올리면서 2008년 이후 3년 연속 금융업계 최고 실적을 유지했습니다.
신한금융지주는 작년 순익이 2조 3천839억 원으로 전년보다 82.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2007년 LG카드의 이연 법인세 감면 효과가 4천610억 원에 달한 점을 고려하면 작년 순익이 실질적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한금융은 오늘(8일) 실적 결산을 위한 이사회에서 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습니다.
신한금융지주는 작년 순익이 2조 3천839억 원으로 전년보다 82.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2007년 LG카드의 이연 법인세 감면 효과가 4천610억 원에 달한 점을 고려하면 작년 순익이 실질적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한금융은 오늘(8일) 실적 결산을 위한 이사회에서 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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