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동안 추첨된 나눔로또 1등 당첨금을 단 한명만 품안에 안았다.
5일 추첨된 제 427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는 `6,7,15,24,28,30`번이라고 나눔로또는 밝혔다.
이번 설 로또 당첨자가 주목을 받은 이유는 번호를 모두 맞춘 사람은 1명 뿐이기 때문.
이 행운의 주인공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상가에서 로또를 사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25억 7144만 5625원을 가지게 되는 이 주인공은 2010년 117억원 이후 최고의 금액을 가지게 됐다.
또한 2등 보너스 번호는 `21`번으로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같이 맞힌 2등은 총 33명으로 당첨금은 각 6349만2150원이다.
한편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415명으로 집계됐고 1인당 148만736원을 받게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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