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이집트 시위사태와 관련해 현지 교민 수송을 위해 특별 임시편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의 261석 규모인 B777-200편은 내일(2일) 오전 4시40분 인천을 출발해 현지시각으로 오전 10시에 카이로에 도착한 뒤 교민을 태워 돌아올 예정입니다.
교민을 태운 비행기는 오전 11시 30분에 출발해 모레(3일) 오전 5시 인천에 도착합니다.
대한항공은 인천과 타슈켄트, 카이로 노선에서 정기편을 월, 수, 토요일 3회에 걸쳐 운항하고 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대한항공의 261석 규모인 B777-200편은 내일(2일) 오전 4시40분 인천을 출발해 현지시각으로 오전 10시에 카이로에 도착한 뒤 교민을 태워 돌아올 예정입니다.
교민을 태운 비행기는 오전 11시 30분에 출발해 모레(3일) 오전 5시 인천에 도착합니다.
대한항공은 인천과 타슈켄트, 카이로 노선에서 정기편을 월, 수, 토요일 3회에 걸쳐 운항하고 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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