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료원이 아이티에 다시 한 번 대규모 의료봉사단을 파견했습니다.
고대 안암병원 이식혈관외과 박관태 교수를 단장으로 고대 안산병원 신경외과 김세훈 교수 등 의사 8명과 간호사 4명을 비롯해 임상병리사, 약사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의료봉사단은 2월 4일까지 6일간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에스포일병원과 아이티 내 콜레라 진원지로 추정되는 장소들을 중심으로 3개 팀으로 나누어 콜레라를 비롯해 외상환자들을 집중 치료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고대 안암병원 이식혈관외과 박관태 교수를 단장으로 고대 안산병원 신경외과 김세훈 교수 등 의사 8명과 간호사 4명을 비롯해 임상병리사, 약사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의료봉사단은 2월 4일까지 6일간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에스포일병원과 아이티 내 콜레라 진원지로 추정되는 장소들을 중심으로 3개 팀으로 나누어 콜레라를 비롯해 외상환자들을 집중 치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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