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사들이 해외 점포를 꾸준히 늘리고 있지만, 수익은 적자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9월 기준으로 국내 19개 증권사의 해외 점포는 83개로 지난 2006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중국 16개, 베트남 11개 등 아시아 지역 점포가 64개로 77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이들 해외 점포는 2010 회계연도 상반기에 천660만 달러의 당기 순손실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 2천310만 달러 당기 순이익에서 큰 폭의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9월 기준으로 국내 19개 증권사의 해외 점포는 83개로 지난 2006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중국 16개, 베트남 11개 등 아시아 지역 점포가 64개로 77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이들 해외 점포는 2010 회계연도 상반기에 천660만 달러의 당기 순손실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 2천310만 달러 당기 순이익에서 큰 폭의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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