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쌀소비가 꾸준히 줄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 양곡연도의 가구 부문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72.8kg으로 10년 전인 2000년 93.6kg과 비교해 1인당 연간 20.8㎏의 쌀을 덜 소비했습니다.
전체 1인당 쌀 소비량 중 주식용이 차지하는 비중은 97.9%로 전년에 비해 감소한 반면, 떡과 과자용은 1.9%로 전년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 양곡연도의 가구 부문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72.8kg으로 10년 전인 2000년 93.6kg과 비교해 1인당 연간 20.8㎏의 쌀을 덜 소비했습니다.
전체 1인당 쌀 소비량 중 주식용이 차지하는 비중은 97.9%로 전년에 비해 감소한 반면, 떡과 과자용은 1.9%로 전년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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