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부품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엔진을 생산하는 현대위아가 오는 2020년까지 매출 20조 원을 달성해 국내 20대 기업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현대ㆍ기아차 이외의 다양한 고객군을 확보하고 방위산업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 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입니다.
임흥수 현대위아 대표는 "현대ㆍ기아차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GM과 크라이슬러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협상을 하고 있다"며 "국내 증시 상장을 통해 글로벌 부품 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윤영탁 / kaiser@mbn.co.kr ]
이를 위해 현대ㆍ기아차 이외의 다양한 고객군을 확보하고 방위산업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 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입니다.
임흥수 현대위아 대표는 "현대ㆍ기아차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GM과 크라이슬러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협상을 하고 있다"며 "국내 증시 상장을 통해 글로벌 부품 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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